가장 먼저, 인상적인 바디감 베이스에 은은하게 퍼지는 잘 익은 오렌지와 부드러운 스모키 간에 어울림이 인상적입니다.
잘 익은 오렌지의 부드럽고 미려한 산도는 Medium
잘 익은 오렌지와 복숭아, 시럽류의 단맛은 Medium ~ Medium+
은은하게 퍼지는 부드러운 스모키의 쓴맛은 Medium-
워시드 답게 깔끔하며, 플로럴과 너티함과 함께... 산도, 단맛, 쓴맛, 바디감 간에 밸런스가 인상적입니다.
복합미나 강도가 특별하기 보다는 거슬림없이 편안함이 강점입니다.
(뭐든지, 스테디 셀러는 거슬림이 없는 것이죠~^^)
식을수록 산도와 과실향이 살짝 강해집니다.
아이스 또는 아메리카노/라떼와 같은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가져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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