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향이 참 좋습니다.
엘파라이소 더블 언에어로빅 원두를 여러군데서 마셔봤는데 스테이위드커피 방문해서 마셔보고 너무 괜찮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이 원두는 부산에 JM커피에서 처음 마셔보고 너무 독특하고 향이 좋아서 알게 되었는데대구에 노다웃 카페에서 마셨을 땐 향은 좀 죽고 단맛이 끝내줬습니다.스테이위드 커피는 딱 그 중간향과 맛의 밸런스를 잡은 느낌입니다.지금까지 2번 마셔봤는데엔코 그라인더 기준 25~7 정도 분쇄도온도 93도, 뜸 40초, 250g 3차 물붓기 로 내렸을 땐 향은 살고 단맛은 조금 약했는데엔코 기준 30 분쇄도온도 93도, 뜸 40초, 250g 3차 로 내렸을땐 향이 조금 죽고 단맛이 확 살았습니다.와이프도 자기가 기대했던 맛이라고 좋아하네요.내일도 또 내려봐야겠습니다. 기대가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