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21.06~21.08] 콜롬비아 라스 마리아스 게이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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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상품명 | Colombia Las Marias Geisha |
판매가 | 18,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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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콜롬비아 COLOMBIA
지역 : 킨디오 지역 피하오 Quindio Pijao
농장 : 라스 마리아스 LAS MARIAS
농장주 : 호세 훌리앙 히랄도 JOSE JULIAN GIRALDO
고도 : 2,000m
품종 : 게이샤 GEISHA
가공법 : 워시드 WASHED
호세와 카페1959팀은 설립 때부터 커피의 화학적 성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멘토인 식품공학 박사 헤르만 히랄도의 지원과 격려에 힘입어 각 커피가 가진 최상의 맛을 끌어내는 정밀한 원칙을 개발했습니다.
‘라스 마리아스 게이샤’는 워시드 가공으로 두 번 담금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는 발효되는 동안 탄산(가스)이 만들어지는 환경을 조성해 줍니다. 커피를 42시간 동안 불린 다음 빠르게 씻어내고, 다시 42시간 동안 발효시킨 뒤 천천히 건조합니다. 여러 가지 효모가 저절로 자라고 작용하는 특정한 수분 함량과 수분 활성도를 갖게 되는데는 2주 가까이 걸립니다. 커피를 어두운 곳에 두면 천연 효모가 알아서 마술을 부리는데, 자연과 과학의 진정한 융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샤 품종으로 이런 커피를 만드는 것은 커피 한 잔으로 전세계를 탐험하는 것입니다. 상상력을 발휘하다 보면 얼마나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알게 됩니다.
호세는 2015년에 게샤를 재배하기에 안성맞춤인 땅을 찾았습니다. 바로 퀸디오 피하오에 위치한 라스 마리아스 농장입니다. 1900~2100m 고지대는 게샤 커피나무가 자라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은 환경입니다. 호세는 2019년에 커피를 처음 수확했습니다. 호세의 실험작은 해가 갈수록 더 좋아졌고, 2021년의 라스마리아스 게샤는 우리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킬만한 러블리한 커피입니다.
살구ㆍ복숭아ㆍ쟈스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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